스타킹 유승옥, '압도적 볼륨'…라스베이거스서 찍은 사진 공개…"외모는 한국인, 몸매는 서양인"

입력 2015-0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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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승옥' '머슬마니아'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유승옥(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이 방송 이후에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지난해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 첫 출전해 입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타킹'에서 유승옥은 특유의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해 출연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173cm 58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유승옥은 특히 35-23.5-36.5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해 동양인으로서는 갖기 힘든 비율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유승옥은 지난 2014년 10월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관한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모델 2위로 입상해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어 유승옥은 국내대표 자격으로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올랐다.

유승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할 당시 미국 현지에서 찍은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레드락 캐니언에서 촬영한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할 정도의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해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스타킹 유승옥, 얼굴은 한국인 몸매는 서양인" "스타킹 유승옥, 미국에서도 보기 힘든 몸매일 듯" "스타킹 유승옥, 한국인도 이런 몸매가 가능하구나" "스타킹 유승옥, 화보가 따로없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스타킹 유승옥' '머슬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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