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엘로아' 20일 공개서비스 시작
(넷마블 홈페이지 캡쳐)
넷마블게임즈가 공개한 PC온라인 '엘로아'가 초반부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에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며 3가지 클래스로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느낄 수 있다.
공개서비스 시작 첫날인 이날 엘로아는 서버를 오픈한 지 10분만에 사용자가 폭주해 대기시간이 발생되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버와 채널을 빠르게 늘리며 유저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과 1대1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엘로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처치한 몬스터를 통해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면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