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8일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독일 우승의 주역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프로그램 '세계적인 축구문지기 노이에르'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그래픽(CG)까지 활용해 노이어의 경기 스타일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중앙TV가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낸 것은 북한에서 축구가 최고의 인기 종목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8일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독일 우승의 주역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프로그램 '세계적인 축구문지기 노이에르'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그래픽(CG)까지 활용해 노이어의 경기 스타일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중앙TV가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낸 것은 북한에서 축구가 최고의 인기 종목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