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재동 "김종국, 중국 인기투표서 유재석보다 5000만표 더 받아"

입력 2015-01-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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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쳐)

'힐링캠프' 김종국이 중국에선 유재석보다 인기가 더 높았다는 말이 나왔다.

26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종국이 출연했다.

MC 김제동은 김종국을 소개하며, “김종국이 중국에서 1인자 유재석을 누르고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대륙에서 유재석을 누른 첫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중국 인기투표에서) 1억 2천만 표를 받았다. 유재석 씨는 7천만 표를 받았다”며 정확한 수치를 짚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자신이 중국에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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