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롱 무스탕+청바지 세련된 한파패션…소녀시대 태연과 같은 부츠로 매력↑

입력 2015-01-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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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박민영 패션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직업의 특성에 맞게 매회 20대 여성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26일, 15회 방송 분에서 박민영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무스탕에 광택감이 있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때, 박민영의 패션을 더 돋보이게 했던 부츠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 KELLY ‘ 로 광택감 있는 유니크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으며, 앞 부분의 플랫폼과 약간의 뒷굽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민영이 신은 알도 KELLY 부츠는 소녀시대 태연이 공항패션에서 신은 제품과 동일한 아이템으로 겨울 데일리 슈즈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힐러' 박민영 한파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 한파패션, 박민영 예쁘네 무스탕 탐나" "'힐러' 박민영 한파패션, 소녀시대 태연과 같은 부츠였구나" "'힐러' 박민영 한파패션, 나도 따라해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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