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이재룡 부부 딸 예빈 얼굴 보니...아빠 엄마 묘하게 빼닮은 얼굴 '눈웃음이 예술~'

입력 2015-0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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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이재룡 부부

(사진=sbs)

배우 유호정 이재룡 부부가 딸 예빈이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즐거운가'에는 이재룡을 위해 유호정과 그의 딸 예빈이가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호정 이재룡 부부의 딸 예빈이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으로 단아한 미모의 유호정과 인상 좋은 아빠의 외모를 빼닮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예빈이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예의바른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예빈이는 도착 직후 아빠 품에 안기며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해 '아빠바보'임을 드러냈고 유호정은 '내조의 여왕'답게 직접 담근 매실청을 가져오는 등 주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유호정 이재룡 부부는 1995년 백년가약을 맺은 20년 차 부부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하나씩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호정 이재룡 부부, 애가 아빠 닮은 듯", "유호정 이재룡 부부, 둘은 잘 사나보네", "유호정 이재룡 부부, 엄마보다는 아빠 닮은 것 같은데 귀엽게 생겼네", "유호정 이재룡 부부, 유호정은 여전히 예쁘네"라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즐거운가'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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