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외모·키 완벽한데 너무 깡마른 몸매...'건강미·꿀벅지 옛 말이네'

입력 2015-01-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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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유이(사진=최유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유이가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이를 비롯해 최우식,임슬옹,이수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이는 오렌지색 미니 원피스로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건강미가 상징이었던 유이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분)가 자신의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유이분)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 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호구의사랑’오는 2월9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호구의 사랑, 유이 너무 말랐다...", "호구의 사랑, 유이, 키는 진짜 큰 듯", "호구의 사랑, 유이 꿀벅지 어디갔니~", "호구의 사랑, 유이 건강미는 이제 없고 그냥 말랐네"라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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