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문화공연 ‘K-Live Station 2015' 다비치, 크레용팝, 소년공화국…중국팬들 만난다

입력 2015-0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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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ve Station 2015'

대중국 컨텐츠 플랫폼 운영회사 아폴로 플래닛 앤 컨텐츠가 마련한 한류문화공연 K-Live Station 2015가 오는 8일 오후 7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K-Live Station 2015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 및 한류 컨텐츠를 한류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 된 공연이다.

이 날 공연에서는 다비치, 크레용팝, 김예림, 소년공화국 등 인기 가수들과 K-MUCH, N.O.M, 한소아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가수들이 한류팬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컴백한 다비치의 신곡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으며 한류팬들을 위해 가수 한소아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 실황은 중국 CIBN,CNLive,바이두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ETN을 통해 3월17일쯤에 방송 될 예정이다.

전석 초대권으로 운영되며 아폴로 플래닛 앤 컨텐츠 회사에 문의하시면 콘서트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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