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열풍 가세..."'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

입력 2015-02-0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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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가 힙합그룹 자이언티(김해솔)와 크러쉬(신효섭)의 신곡 열풍에 가세했다.

2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무한반복 하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신곡 '그냥'을 재생하고 있는 휴대폰 화면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의 타이틀곡 '그냥(Just)'은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자이언티 크러쉬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냥’(Just)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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