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딸 남보령, 아빠 닮았다는 말에 '시무룩'

입력 2015-02-03 23:35

'룸메이트' 남희석의 딸 남보령이 아빠를 닮았다는 말에 시묵한 표정을 지었다

3일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조세호는 "개그맨 남희석 형 알지? 오늘 남희석 형 딸 보령이가 우리 집에 오기로 했다. 개그맨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다고 해서 우리 집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룸메이트 모두 남희석의 딸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다.

그 때 초인종이 울리며 남희석의 딸 남보령이 등장했다. 남보령의 등장에 "아빠를 많이 닮았네"라고 인사했다.

아빠를 닮았다는 말에 남보령은 표정이 시무룩해졌다. 이를 눈치 챈 룸메이트들은 "아빠 닮았다는 말을 하니 실망을 한 것 같다. 아니다. 아빠 보다는 훨씬 예쁘게 생겼다"고 했다.

#남희석 #남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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