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장동민ㆍ조세호보다 여자 꼬실 수 있는 내 얼굴이 낫다"

입력 2015-02-04 00:17

  • 최성근 기자 sgcho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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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남희석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여자를 꼬실 수 있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3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조세호의 초대로 남희석이 ‘룸메이트’를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희석은 “나는 장동민이나 조세호보단 확실히 외모가 낫다. 난 여자를 꼬실 수 있는 외모다”며 “조세호는 단지 좋은 개그맨의 얼굴이다. 동생이나 친구로 최적화된 얼굴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내 얼굴이 뒤처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희석은 “자존심이 정말 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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