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
▲현대차의 ‘올 뉴 투싼’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올 뉴 투싼은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날렵한 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렌더링이 공개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최첨단 주행안전 사양과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투싼은 강화된 주행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형 SUV의 주요 타깃층인 20~30대 젊은 수요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뉴 투싼은 오는 3월 3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