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코리아)
도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요즘 집에만 있어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도희는 "일이 없어 가슴 아프다"면서 "시간을 헛되게 보내면 안 될 것 같아 운전 면허를 따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희는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뭐할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상황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거부하니까 일 안 준 건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일이 없어서 활동 안 하는건 아니고?",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대체 진실이 뭐야",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활동 중단이 해체랑 뭐가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도희가 연기자 데뷔 후 가수 활동에 마음이 떠났다며 활동 거부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타이니지의 활동 중단은 맞지만 해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