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EXID 하니 정화, 자갈밭 '위아래' 댄스로 깜짝 등장…남자 멤버 7명 일제히 환호

입력 2015-02-12 02: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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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EXID 하니 정화'

(사진=방송 캡처)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이하 '즐거운가')'에는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정화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즐거운가'에서는 김병만 이상윤 이상우 등 여자 멤버없이 남자들만 7명이 밥을 먹으며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깜짝 게스트로 EXID 멤버 하니와 정화가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윤은 밥을 먹다 말고 고개를 돌리며 환호했고 일하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이상우 역시 환하게 웃으며 하니와 정화를 반기기도 했다.

하니와 정화는 등장부터 자갈밭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즐거운가'를 통해 EXID 하니와 정화를 접한 네티즌은 "즐거운가 하니 정화, 분위기 완전 업이네" "즐거운가 하니 정화, 대세 걸그룹" "즐거운가 하니 정화, 분위기 바로 살아났네" "즐거운가 하니 정화, 위아래가 아직까지 정말 큰 인기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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