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E7'.(사진제공=삼성전자)
12일 삼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인도에 출시한 갤럭시E7을 중국 시장에 공개, 중국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갤럭시E’는 ‘갤럭시A’ 시리즈보다 저렴한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갤럭시E7이 첫 번째로 인도와 중국 등 신흥 시장에 출격한다.
갤럭시E7은 5.5인치 HD(1280X720)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10, 2GB 램, 16GB 내장메모리, 2950mAh 배터리 등이 적용됐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가격은 336달러(약 37만원)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