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고창석 석호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킬미 힐미'에서 배우 고창석이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창석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정신건강의학계의 거목 '석호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창석은 특유의 미소와 명연기로 진지함과 코믹 사이에서 절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극중 고창석은 미국에 있을 당시 지성(차도현 역)에게 최초로 '다중 인격 장애' 판정을 내린 인물이자 현재 황정음(오리진 역)의 의대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 고창석은 지성의 다중인격으로 인해 벌어지는 위기 상황마다 그의 행동 속 단서를 유추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예리한 추리력으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킬미 힐미' 11회에서도 고창석은, 지성에게 지하실 공포증이 있으며 그로 인해 어린 시절 겪은 폭력이나 학대가 다중인격 발병의 원인인 것 같다고 알려주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킬미힐미' 고창석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고창석 석호필 이름부터 뭔가 웃긴다" "킬미힐미 고창석 너무 재밌어" "킬미힐미 고창석 석호필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킬미힐미 고창석 석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