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김영애, 지성 비밀 눈치채

입력 2015-02-1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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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킬미 힐미’ 김영애가 지성의 병에 대해 알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ㆍ연출 김진만 김대진)’ 12회에서 김영애는 지성과의 대화를 떠올리다 이상한점을 발견했다.

신세기(지성)는 11일 방송된 ‘킬미 힐미’11회에서 서태임(김영애)에게 “차라리 그 아이를 구했어야지. 나대신 그 아이를 구했어야지. 그래야 사람이지”라고 소리쳤다. 서태임은 석호필(고창석)을 찾아가 차도현(지성)에게 해리성 분리 장애가 있음을 확인한다.

한편 ‘킬미 힐미’는 일곱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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