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캡처)
‘해리왕자와 열애’ 엠마왓슨, 전 남친은 옥스퍼드 럭비 선수 매튜 제니...비키니 데이트 포착
영국 왕실 해리 윈저 왕자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엠마 왓슨의 최근 연인 럭비 선수 매튜 제니가 화제다. 해리 왕자가 매튜 제니와 결별 후 엠마 왓슨에게 접근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기 때문이다.
엠마 왓슨과 매튜 제니의 열애 장면은 현지 다수 매체에 포착돼 알려졌다. 매튜 제니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유명한 럭비선수로 엠마 왓슨보다 2살 연하다. 두 사람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 매거진 우먼스데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함께 불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데이트에서 해리는 자신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그리고 답답한 사람이 아닌 사람인지를 어필하고 있다. 해리는 왓슨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해리왕자와 열애’ 엠마왓슨, 전 남친은 옥스퍼드 럭비 선수 매튜 제니...비키니 데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