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아내 빚에 대해 입열어…초아 정준일 홍진영 기대 ↑
김구라가 아내가 진 빚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했다.
김구라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아내의 빚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이날 김구라는 자신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아내의 빚이 30억이냐?’는 인터넷 방송 시청자의 질문에 담담한 표정으로 “아내의 빚이 30억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인터넷 생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채팅에 성실히 답변을 이어갔으며 그 어느 때보다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15년 만에 김구라를 인터넷 방송으로 컴백하게 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의 진솔한 이야기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1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