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65)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 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 단체를 이끌어갈 제19대 임원을 선출했다.
최금숙 새 회장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출산 고령사회휘원회 위원이자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에는 김순례 대한약사회여약사회회장, 이인실 BPW 한국연맹회장, 진민자 (사)청년여성문화원 명예이사장, 조순태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회장, 한춘희 (사)여성중앙회 회장 등 총 5명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