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최상급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 1호차 고객 탄생

입력 2015-02-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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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KCC모터스 이규철 사장(오른쪽)이 뉴 레전드 1호차 고객 최천식 교수(왼쪽)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4년 만에 귀환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의 1호차 고객을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뉴 레전드의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신뢰도와 로열티를 가진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최천식 교수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6일 혼다 KCC모터스 용산 전시장에서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함께 순금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했다. 또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지난 16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됐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4년 만에 돌아온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델”이라며 “1호차를 시작으로 많은 고객들이 레전드의 가치와 품질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