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거친 언행 방송에서도? "멋진 남자 보이면 뺨을…"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해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해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명의 여자 출연자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하는 행동을 정했다. 박정아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뺨을 때렸다"라고 말했고 서지혜는 "10초 동안 응시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태임도 "그냥 나도 뺨 때리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