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8일 예고, EXID 하니ㆍ여자친구 예린ㆍ윤소희ㆍ정소민ㆍ남지현 생기발랄 女게스트 총출동

입력 2015-03-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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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 대세 걸그룹과 생기발랄 여배우들이 총출동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EXID의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선 녹화에서 EXID 하니는 첫 출연 답지 않게 털털한 모습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특히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미용도구로 앞머리를 말아 올리는가 하면 밀려오는 졸음에 헤드뱅잉까지 선보였다. 또한 이광수는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등장하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윤소희와 이광수가 파트너가 되자 멤버들은 “광수가 진심으로 지금 좋아하고 있다”고 외쳐 윤소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니, 예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하니 활약 기대된다”, “‘런닝맨’ 윤소희 출연 꼭 봐야지”, “‘런닝맨’ 이번주 게스트도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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