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사은, 성민과 결혼 전 '바나나걸' 활동…사진 보니 "섹시해"
(사진=김사은 미니홈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사은의 과거 시절이 화제다.
김사은은 지난 2008년 프로젝트 그룹 4대 바나나걸 4집 앨범 '컬러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바나나걸 4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 미쳐 미쳐'로 큰 인기를 끌었고, '부비부비', '내 차를 가져가' 등을 차례로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후 김사은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짝' 출연 후다. 김사은은 방송을 통해 "집에서 외박이 안되서 개인적으로 여행이 처음"이라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은은 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편 성민의 군입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사은은 "결혼한지 79일 됐어요"라며 "성민이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혼자 어떻게 지내야 될까 싶다"고 걱정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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