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인보우 미디어
'여배우의 사계'를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소유진은 자신만의 컬러로 아름답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봄 향기가 물쓴 풍기며 프렌치 시크를, 화이트와 블랙의 상반된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화보는 르샵, 주줌, 스타일난다, 바이가미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소유진은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로 기품넘치는 모습으로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겼다. 블랙의 아이메이크업과 풍성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무심한 듯 섹시한 표정이 함께 어우러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유진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우승소감으로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백종원에 대해 "저한테 남편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에요. 배울 점이 너무 많고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에요. 진짜 이렇게 자상한 사람은 만나 보실 수 없을 꺼에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