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두 계단 떨어져 56위가 됐다.
FIFA가 12일 발표한 3월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달 54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56위로 내려섰다.
지난달 A매치 경기가 없었던 가운데 일본이 55위에서 53위로 올라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브라질, 포르투갈, 프랑스, 우루과이 순의 1~9위는 변화가 없었고 지난달 12위였던 이탈리아가 10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