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구여친클럽 캐스팅 확정… "티아라 왕따논란 딛고 의지배우 변신"

입력 2015-03-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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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구여친클럽

(지아 뮤직비디오)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합류한다.

류화영은 구여친클럽에서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의 섹시한 전 여자친구 라라 역을 맡는다.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장착한 라라는 깃털보다 가벼운 듯하면서도 여우같은 매력까지 동시에 지닌 섹시 여배우 캐릭터다.

이런 가운데 류화영의 과거 티아라 왕따 논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화영은 과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왕따 논란이 일면서 2012년 탈퇴했다.

류화영 구여친클럽 캐스팅 확정 소식에 "류화영 구여친클럽 본방사수할께요", "류화영 구여친클럽 대단하다. 그룹탈퇴하길 잘했네", "류화영 구여친클럽 대단하네. 티아라 멤버들 배 좀 아프겠네", "류화영 구여친클럽 재밌겠다.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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