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요나틴트'
(MBC 방송캡처)
'킬미 힐미' 지성이 요나 완판녀 등극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했던 이른바 '요나틴트'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된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종방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7가지 인격 중 17세 여고생 '안요나'가 발라 유명해진 이른바 '요나틴트' 제품이 품절된 현상에 대해 "의외였어요 완판됐다 그러길래"라며 "저한테는 틴트라는 화장품들이 중요했어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바르면서 연기하는 제 모습이 처음에 어색하긴 했는데 하면서 오히려 즐거웠고, 저를 진짜 여자를 만들어주는것 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지성은 종방연 현장에서 촬영도중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하루만에 1회분을 찍었다며 스태프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드라마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킬미 힐미'는 주인공 차도현이 다중인격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심쿵잉' 유튜브/MBC방송캡처)
'킬미힐미 지성 요나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