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18일 KBS 정다은 아나운서를 The-K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The-K’ 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8개 산하사업체의 통합 브랜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앞으로 교직원공제회의 사회공헌사업과 회원문화복지행사인 The-K행복서비스 등 대외 활동에 참여해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The-K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편안한 진행과 진정성 있는 모습이 교육가족의 믿음직한 동반자를 추구하는 교직원공제회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 The-K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도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교직원공제회와 The-K브랜드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 골든벨’, ‘세상은 넓다’,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저녁 생생정보’, ‘남북의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