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ㆍ서준, 휘재아빠 응급상황에 "떡 드세요"

입력 2015-03-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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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서준 서언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형제가 아빠의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 서준이 이휘재의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

"아빠가 갑자기 아파요"를 주제로 상황극을 펼치던 두 아빠는 아들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그만 접었다.

상황극을 마친 이휘재가 의자에 앉다 미끄러져 바닥에 엉덩방아찧었다. 아이들에게 아픔을 호소하며 관심을 끌자 서언이는 아빠에게 다가가 떡을 내밀었다. 곧바로 동생 서준도 아빠에게 다가가 떡을 먹였다. 아빠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정말 많이 컸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말 잘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귀여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이제 발음이 정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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