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3월 23일] SK텔레콤, 아이폰6 지원금 또 줄여

입력 2015-03-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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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착한텔레콤)
지난 주말과 월요일인 21~23일 사이 공시보조금 변동은 21일에만 있었으며, 총 5건의 변동이 있었다.

SK텔레콤은 아이폰6 16GB의 공시보조금을 1만8000원 낮췄다. 이에 따라 출고가 78만9800원의 아이폰6 16GB를 SK텔레콤에서 'T끼리 35'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 5만2000원을 지원받으면 73만7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1일 유모비는 LG G프로2, G3, 갤럭시그랜드, 갤럭시S4 LTE-A 등의 보조금을 공시했다. 현재 알뜰폰 중에서 G3의 보조금을 공시한 곳은 유모비뿐이다. G3의 기본 구매가는 유모비가 52만2700원으로, SK텔레콤 72만9700원, KT 69만4700원, LG유플러스 76만1700원보다 약 20만원 가량 저렴하다. LG G프로2의 경우에도 유모비의 기본 구매가가 52만2700원으로 이통 3사에 비해 약 20만원, CJ헬로모바일보다 약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유모비의 통화품질은 LG유플러스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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