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사물인터넷(IoT)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인수·합병(M&A)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적극 활용키로 했다는 소식에 코콤이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콤은 전일대비 450원(3%) 상승한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가 올해 IoT 개발자 지원에 1억달러(약 1100억원)를 투자하고 오는 2017년까지 TV, 2020년에는 모든 제품이 IoT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가전도 삼성이 공을 들이는 분야로 2014년 4월 한국 미국 영국 등 11개 나라에서 가전기기와 스마트폰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동시킨 '스마트홈' 을 출시했다.
이 매체는 삼성전자는 M&A에도 적극적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사물인터넷 관련주인 코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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