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춘풍]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

입력 2015-03-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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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최초 신도시급 편의시설에 분당판교 가까워 광역생활 가능

현대건설은 내달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06번지 일대 및 59번지 일대에 태전 5지구(4.5.6블록 1461세대)와 태전 6지구(7.8.9블록 1685세대)에서‘힐스테이트 태전 1.2차’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3146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59㎡ 1001세대 △64㎡ 208세대 △72㎡ 1260세대 △84㎡ 677세대 등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태전 1.2차는 경기도 광주시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된 태전지구와 고산지구로 연결돼 경기도 분당과 판교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풍부한 교통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광역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신도시급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태전초, 광남중.고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계획돼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 세대 남측향(남동, 남서 포함)으로 배치되고 단지 약 70%가 맞통풍 판상형 설계로 제공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기도 광주시는 20평형대 공급이 희소한 지역이면서도 자동차 전용도로, 복선전철 등의 교통호재까지 풍부한 지역이다”면서 “경기도 광주시 최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내 위치하고 첫번째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