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온주완이 조보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6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주완 소속사 측은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