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PM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멤버들이 2018년까지 1월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형제그룹인 2AM은 조권만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이어갔다. 임슬옹은 싸이더스HQ와 계약을 했으며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조율중이다. 창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4개월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2PM은 2008년 싱글 앨범 ‘핫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 어게인(Again & Again)’, ‘하트비트(Heartbeat)’, ‘핸즈 업(Hands Up)’, ‘미친 거 아니야’ 등의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