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3일
▲2주 전 대비 구매가 변동순(기본료 6만원 요금제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3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없었다.
최근 2주간 구매가 변동폭이 컸던 단말기를 살펴보면 주로 외산폰과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둔 시리즈의 전작 모델들이다. 구매가 변동의 이유는 보조금 상향보다 출고가 인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KT의 소니 엑스페리아Z3는 출고가를 76만원에서 60만5000원으로 낮췄고, LG전자의 'G3 Cat.6' 출고가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모두 79만97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내렸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시장이 얼마나 뜨거워질지는 미지수다.
한편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6가 삼성의 앞길을 바꿀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올해 5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