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화보서, 섹시한 몸매 뽐내… “‘압구정 백야’ 유레카 발연기 모습과 다르네”
(그라치아)
유승옥이 잡지 ‘그라치아’에서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그라치아 측은 “유승옥이 그라치아 52호와 화보 작업을 진행하고, 청순한 얼굴과 반전 몸매를 동시에 드러냈다”고 밝혔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하체 비만이었던 과거, 지방흡입 부작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또 완벽한 몸매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운동 비법을 함께 공개했다.
유승옥은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는 게 꿈”이라며 “저처럼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던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압구정 백야’에서 섹시 배우 유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지만 발연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유승옥은 극중 강은탁(장화엄)을 유혹해 박하나(백야)를 질투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