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9일]LG유플러스, '갤럭시S4 LTE-A' 보조금↑…CJ헬로모바일 '아이폰5S'도 주목

입력 2015-04-0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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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9일

▲4월 9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9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7건이다.

우선 KT는 삼성전자 갤럭시그랜드2, LG전자 G2, 팬택 베가 아이언 등 3종의 단말기 공시보조금을 '순모두다올레 28'요금제 기준 각각 15만5000원, 8만1000원, 13만5000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37만4000원의 갤럭시그랜드2는 11만4000원, 출고가 61만6000원의 G2는 32만6000원, 출고가 27만5000원의 베가 아이언은 3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 16GB의 공시보조금을 10만3000원 올렸다. 이에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출고가 49만9400원의 갤럭시S4 LTE-A는 29만3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CJ헬로모바일의 요금제별 '아이폰5S' 공시보조금.(출고가 64만9000원)

CJ헬로비전의 알뜰폰 헬로모바일은 LG전자 뷰3, F70, 애플 아이폰5S 16GB의 공시보조금을 '헬로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19만3000원, 1만5000원, 4만3000원씩 높였다.

아울러 헬로모바일은 지난 1일부터 알뜰폰 최초로 아이폰5S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착한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S6·갤럭시S6엣지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아이폰5S도 고려해볼 만한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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