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DIY 리폼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한화L&C 전시관에서 셀프 인테리어 바닥재인 '쉬움'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한화L&C)
한화L&C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DIY 리폼 박람회’에 자사의 DIY 바닥재인 ‘쉬움’을 2년 연속 출품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L&C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셀프 인테리어 바닥재인 ‘쉬움’만을 단독 출품했다. 한화L&C 관계자는 “화려한 제품 전시를 최대한 억제하고 그에 따른 비용효과를 관람객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관람객에게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한화L&C는 이번 전시를 통해 1개월 평균 매출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가 됐다고 밝혔다.
한화L&C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형태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화L&C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사항 충족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를 지속저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