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15 서울모터쇼'. 올해 행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모터쇼이니만큼 주인공은 전시차나 레이싱모델을 떠올리겠죠. 하지만 여기 또 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일명 '벤츠녀'로 서울모터쇼에서 '뜬' 인물입니다. 화제가 된 주인공은 벤츠 안내데스크를 담당했던 안유정(20·여)씨죠. 안유정씨는 '서울모터쇼'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일명 '벤츠녀'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전시차와 모델들을 찍던 카메라도 '벤츠녀' 안유정씨가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안유정씨는 전시 기간에 벤츠 안내데스크에서 VIP룸 담당으로 보직이 변경되기도 했고요. 레이싱모델도 질투할 정도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신데렐라로 거듭난 '벤츠녀' 안유정씨.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