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천둥, 서프라이즈 쌀화환 선물 받았다…'팬들이 천둥 울렸나?'

입력 2015-04-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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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둥 인스타그램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는 천둥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4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 정말 감동적이다. 너무 고마워요!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love! 쌀화환. worldwideA+. 천둥. 드라마 '여자를 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 현장 모습을 담았다. 천둥의 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쌀화환을 선물했다.

'여자를 울려' 천둥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자를 울려' 천둥, 잘 풀리길" "'여자를 울려' 천둥, 기대하고 있어요" "'여자를 울려' 천둥,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둥이 출연하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담았다. 천둥은 나은수(하희라 분)의 아들 강현서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오는 18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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