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아이큐, 1등 아니다…한국 기네스 기록된 '이 사람' 아이큐는?

입력 2015-04-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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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아이큐, 1등 아니다…한국 기네스 기록된 '이 사람' 아이큐는?

(사진=KBS 방송화면)

'천재소년' 송유근의 아이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유근은 어린 시절부터 과학과 수학에 크게 두각을 나타냈고 2004년 만 6세의 나이로 초등학교 6학년에 입학했다. 8살에는 미적분을 술술 풀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2006년 최연소 대학생으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송유근은 현재 19세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근의 아이큐는 공식적으로 187이다. 이는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최고의 아이큐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아이큐를 기록한 사람은 김웅용 신한대학교 교수로 알려졌다.

김웅용 교수의 아이큐는 210으로 송유근의 아이큐보다 다소 높다. 이는 한국 기네스에 기록된 최고의 아이큐이며, 인류 역사상 4번째로 높은 아이큐이다.

생후 80일에 걸음을 시작한 김웅용 교수는 생후 6개월 만에 간단한 문장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세에는 우리말은 물론이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를 읽었으며 5세 때는 미적분을 풀어 '천재 중의 천재'로 주목받았다.

특히 김웅용 교수는 5세에 한양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입학했고, 8세 때는 건국대학교 물리학과를 수료, 11세에는 미항공우주국 '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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