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앵그리맘
'앵그리맘' 지현우가 위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열혈 신입 교사 박노아 역을 맡은 지현우가 쓰러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10회 장면으로, 지현우는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눈을 감고 쓰러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9회 방송 마지막에 지현우가 위험에 처한 김유정(오아란 역)을 향해 달려가는 김희선(조강자 역)을 걱정스레 지켜봤다. 과연 지현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지현우는 세상과 아이들에 대한 믿음이 있는 순수한 성격의 교사로 활동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청탁으로 자신이 교사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김희선의 비밀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16일 MBC '앵그리맘'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