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남닷컴은 요즘 우리 안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국인 방송 스타 장위안을 인터뷰했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JTBC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해 네팔 체험기를 전달하고 있는 장위안은 “네팔과 음식 등 각종 문화가 비슷하다. 벨기에에 김치와 라면을 챙겨 가서 먹었는데 네팔 음식은 정말 맛있어서 싸간 걸 하나도 먹지 않았다. 네팔은 손으로 먹는 문화인데 맛있고 재밌게 먹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위안은 네팔에서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 중인 수잔의 여동생과 조우했다. 장위안은 그녀와 미묘한 분위기가 흐른 점에 대해 “수잔 동생이 빨래를 하고 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정말 순수하게 ‘오빠’로서 도와준 것”이라고 해명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장위안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tvN ‘꽃보다 할배’와의 차이점에 대해 “여행 프로그램이 많지만, 우리는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도시를 많이 갔다. 또한, 출연진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