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씨엔블루ㆍAOA와 한솥밥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입력 2015-04-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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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이국주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와 한솥밥을 먹게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국주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이국주는 색깔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만능엔터테이너”라며 “착한 콘텐츠, 좋은 아티스트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고자 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향후 이국주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은 물론 이동건, 이다해, 박광현, 성혁, 윤진서, 김민서, 조재윤 등 연기자와 방송인 송은이가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회사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의리 캐릭터와 식탐녀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며 SBS ‘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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