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슈스케' 출신인 가수 박보람이 첫 미니 앨범 '셀러프리티'를 발표한 가운데, 직접 밝힌 성격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월 박보람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람은 "2남 1녀 중 둘째다"라면서 "오빠와 남동생은 물론 친척들도 남자다. 나만 딸이라서 그런 건지 성격이 남자 같은 편이다"고 전했다.
또한 박보람은 "애교가 별로 없다"면서 "대신 거친 것을 좋아한다. 장난감 조립, '위닝 일레븐' 같은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 명절에도 주로 사촌들과 PC방에 가거나 심야 영화를 본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박보람은 첫 미니 앨범인 '셀러프리티' 및 타이틀곡 '연애할래'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