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국제경영원은 다음 달 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5년 전경련 IMI HR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국 1만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상대로 올해 1~2월에 실시한 ‘기업문화가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또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문화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신한금융지주와 유한킴벌리, 마이다스아이티 등이 기업문화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경련 HR 포럼은 전경련국제경영원이 HR 컨설팅 기관인 아인스파트너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HR 사무국에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