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선경'
(사진=방송 캡처)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동규와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시골마을로 1박2일간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선경은 '불타는 청춘' 방송을 통해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경은 "예전에 커피숍 운영할 때 전현무가 김국진과 소개팅을 주선해줬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김선경의 발언에 강수지가 발끈하자 김국진은 "전현무는 내 의사도 안 묻도 왜 그랬을까"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는 이어 김선경에게 "그래서 뭐라고 말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선경은 "그냥 커피만 날랐다"고 밝혀 강수지를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선경과 김국진의 인연을 접한 네티즌은 "불타는 청춘 김선경, 당황했을 듯" "불타는 청춘 김선경, 강수지 발끈 재밌네" "불타는 청춘 김선경, 전현무가 발이 넓긴 한 듯" "불타는 청춘 김선경, 김국진과 만날뻔 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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