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파스로 시작되는 썸?...조여정, 연우진 손길에 '두근두근'

입력 2015-05-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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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사진=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연우진의 손길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는 의뢰인 남편의 밀회현장을 찍기 위해 단둘이 교외의 펜션을 찾게 됐고 사무실 식구들은 두 사람에게 썸씽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썸은 아니지만 묘한 기류가 흐르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척희는 몰래 사진을 찍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정우는 척희가 파스를 혼자 붙이려고 애쓰는 모습을 안쓰러워 하다 그녀의 벗은 등뒤에 파스를 붙여주었다.

정우는 “그러게 조심좀 하지”라고 말했고, 척희는 심장이 뛰는 듯한 표정을 보여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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