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ㆍ진주 공통점은?…복면가왕 자격은 가창력 있는 여가수

입력 2015-05-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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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와 진주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루나와 진주는 활동 무대, 음악 스타일이 다르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으면서 시청자와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로 밝혀졌다.

앞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1대, 2대 연속 가왕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녀의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f(x) 루나가 유력한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네티즌들의 추리가 맞았던 것.

새 복면가왕에 등극한 종달새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진주'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이밖에 보아, 알리 등 다양한 가수 이름이 오르고 있다.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를 추측하는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종달새는 누가봐도 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노래 들어보면 왠지 보아 같아" "복면가왕 종달새 누군지 난 전혀 모르겠는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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